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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S현장] “팬들이 내 방에서 자고 간다면?”... 엔시티 드림 "드림하우스 놀러와"

워커힐 'K팝 투어 프로그램' 죽부인·가습기 등 소품 직접 골라 팬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“시즈니♡(팬덤명)들 어서와요~ 너무 보고싶었어!(재민)” “오늘 가장 특별한 하루 만들어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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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즈니♡(팬덤명)들 어서와요~ 너무 보고싶었어!(재민)”

 

웰컴 레터에는 웰컴드링크 쿠폰도 들어가 있다. 재민이 추천하는 ‘아메리카노’

 

 “멤버들이 팬들을 집으로 초대한다고 가정했을 때 ‘어떤 경험을 주고 싶은지’, ‘팬들이 뭐하고 놀았으면 좋겠는지’, ‘자고 가니까 뭐가 있으면 좋을까’ 등을 질문했고 모든 멤버가 꼼꼼히 답변해줬다”고 덧붙였다.

 

그 답변을 모아 펼친 곳이 바로 드림 하우스라는 것. 재민은 엔시티 드림 영상을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빔프로젝트를 꼽았다.

 

이 매니저는 “멤버들은 팬들이 따뜻하게 자야 하니까 온열매트는 어떠냐는 의견도 냈다. 재민은 팬들이 감기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”며 “하지만 화재 우려 등으로 비치할 수 없어 해찬의 의견을 담은 ‘바디필로우’로 타협을 본 것(웃음)”이라고 말했다.

 

멤버들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코너도 마련했다. 재민은 ‘노트북’을 꼽았다. 이수정 매니저는 “아날로그한 영화 케이스로 디스플레이하고, 영화는 OTT로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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